


삼성의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 S"는 기존 아몰레드(AMOLED) 대비 선명도가 뛰어난 4.0인치(10.08cm)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9.9mm 초슬림 슈퍼 디자인에 생활친화형 슈퍼 애플리케이션를 지원하는 "3S" 스마트폰이다.
PC용 1GHz CPU(S5PC111)를 기반으로 1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16GB 대용량 내장 메모리, 초고속 무선랜(Wi-Fi b/g/n) 기능을 갖췄다.
특히 생활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적으로 기기에 탑재했다. 여기에, "삼성앱스"와 "T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멀티 앱스토어를 지원한다.
생활친화형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교보문고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교보 eBook", 원하는 세부 지역의 날씨상태를 실시간 CCTV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날씨"부터 증강현실(AR)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아루 아루(ARoo ARoo)", 통합 입시교육 "스마트 엠 스터디", "서울시 공식 교통 정보", 농/수/축산물 이력조회가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등이 있다.
또한 구글 검색, 지도, Gmail, 유튜브, 안드로이드 마켓, 토크, 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이날이 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갤럭시 S는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위치를 갤럭시 S와 함께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 사장은 또 "그 동안 취약했었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질적인 관점에서 생활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애플리케이션의 양적인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업그레이드는 시간 문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갤럭시S 발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기업을 처음 인수할 당시, 현재와 같은 스마트폰 개발을 생각해서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가진 삼성전자를 방문했던 것이 첫 인연이 됐다"며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매일 13만대씩 출시되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삼성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과 통신사인 SK텔레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다함께 구글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을 바탕으로 함께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