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은 참 달콤해요.
그사람이 웃는 모습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거든요.
그사람이 말만 걸어줘도 그날은 최고로 행복해요.
그러나 그 설레는 마음이 커지고 커지면 아픔도 늘어나죠.
내가 그사람을 바라보듯이, 그사람도 날 봐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고,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날 봐주지 않으면 슬퍼지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요.
처음의 그 좋았던 마음만 계속되면 참 좋을텐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난 더 힘들어지죠.
오랜시간동안 짝사랑을 하면서 느낀건,
아무말도 하지 않고 뒤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그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거에요.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알 수 없어요.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전해지지 않아요.
짝사랑의 결말은 두가지에요.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고, 그사람의 마음을 얻어서 사랑이 이루어 지느냐,
아니면 뒤에서 슬피 바라보기만 하다가 시간이 흘러 그사람을 잊느냐.
많은 시간이 흐른뒤 되돌아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그래도 기왕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거, 노력은 해봐야되지 않겠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기쁘고 행복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겠지만,